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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왼손 검지 평근 봉합 수술 진행 "퇴원 후 휴식 중"


입력 2022.03.19 14:18 수정 2022.03.19 14: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4월 3일 그래미어워즈 퍼포머로 참석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진이 전날 일상 생활 중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병원 검사 결과, 진은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전날 오후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빅히트뮤직은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진은 이날 오전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며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퍼포머로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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