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대사 이어 세 번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후 2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한다. 윤 당선인의 주한대사 접견은 주한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 대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일관계 개선 및 북핵 해결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의 예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