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피해구호협회 전달…재해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
도레이첨단소재는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국피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3억원,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