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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입력 2022.03.16 15:16 수정 2022.03.16 15:17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창원지역 소상공인 위한 50억원 특별대출 지원

16일 최홍영(왼쪽) 경남은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6일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에 위치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에서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등 개인신용평점에 관계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50억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오는 18일까지 창원지역 소재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경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창원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김해시, 진주시와도 협력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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