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사전투표 나선 심상정 "다당제로 바꾸는 선거"


입력 2022.03.04 09:32 수정 2022.03.04 09:33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배우자·아들도 함께 투표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가족들과 함께 투표에 나섰다.


심 후보는 이날 아침 배우자 이승배 씨, 아들 이우균 군과 함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가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소신투표 해주시고, 내 삶을 바꾸는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종로가 저희 당 배복주 후보님의 지역구이기도 하다"며 "우리 종로구민들께서 복을 많이 주는 후보, 우리 배복주 후보에 대해서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