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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입력 2022.03.02 15:45 수정 2022.03.02 15:4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백신 2차 접종 마친 상태"

그룹 샤이니 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난 지난 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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