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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3',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 기록


입력 2022.03.02 14:25 수정 2022.03.02 14:26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뮤' IP 시리즈 모두 매출 톱5 진입

웹젠 뮤오리진3.ⓒ웹젠

웹젠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가 정식서비스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5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동일 지적재산권(IP)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시리즈로는 드물게 전작 ‘뮤오리진’과 ‘뮤오리진2’에 이어 ‘뮤오리진3’까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톱5에 모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5년 출시된 ‘뮤오리진’은 국내 모바일 MMORPG 가운데 처음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고, 2018년 ‘뮤오리진2’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웹젠은 현재 빠르게 증가하는 ‘뮤오리진3’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게임서버를 28개까지 증설했다.서버 안정성도 지속해서 점검해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어비스 전장’을 공개해 게임 콘텐츠도 확장한다. 서버별 영지와 분쟁 지역이 있는 어비스 전장에서는 서버 단위로 전략적인 경쟁이 가능하며, 어비스 보스와 어비스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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