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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고객 자산관리 전담조직 구축


입력 2022.02.25 10:04 수정 2022.02.25 10:0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강남 교보생명 프레스티지 센터에서 변강훈(오른쪽에서 세 번째) 센터장과 종합자산관리사 FP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우수고객 대상 종합자산관리 전담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레스티지 부유층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FP들은 우수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소속 FP지점 내에서 각자 노력했으나 프레스티지센터에서는 전담WM의 동반 활동, 고객 확보를 위한 재무관리 세미나, 외부 전문가의 자문 등 고객 발굴과 접촉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교보생명 프레스티지센터FP는 보장자산 상담 역량은 물론 상속·증여, 법인컨설팅, 연금·퇴직 플랜, 주식·펀드, 부동산 등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교육을 받는다.


프레스티지센터는 법인 최고경영자 고객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을 프레스티지 고객 전반으로 확대하고, 요건에 따라 다윈서비스, 노블리에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프레스티지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매칭해 종합자산관리 사업에 역점을 두는 것"이라며 "프레스티지 고객을 발굴하고 우수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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