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NH BANK 마스터스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NH BANK 마스터스상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게 높은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상으로, 농협은행의 시장경쟁력 제고와 직원의 역량상승을 도모하고자 권준학 행장 부임 후 신설했다.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금융 신규고객 창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친환경기업 금융지원 등의 공적을 사업기반과 혁신추구, ESG실천 분야로 구분해 총 10명의 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 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과 헌신으로 농협은행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핵심인재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