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확산과 공감대 형성 위한 온라인 소통활동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6일 ESG 경영 확산과 한난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대국민 ESG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가상 회의공간을 구축해 고객, 일반시민, 협력업체,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ESG 경영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과 탁현수 한난 부사장은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한난의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 수소에너지 활용, 4세대 지역난방, 그린뉴딜 등 환경(Environment) 분야와 푸르메 여주팜, We 포레스트 사업 등 사회(Social) 분야, 윤리경영, 국민참여 예산제도 등 지배구조(Governance) 등이 주요 분야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 구현된 가상 공간에서 ESG OX 퀴즈, 공사 스마트 미디어월 공간 가상체험, 방명록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협력업체에 대한 ESG 지원, 탄소저감 사업 발굴 등 토크콘서트를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한난의 ESG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해 ESG 선도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이번 구축한 메타버스 가상 회의 공간을 향후 협약식,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행사 진행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