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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8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190억159만2540원, 시가배당률은 0.9%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회사는 오는 4월 29일자로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3월 30일 개최한다.
회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상법상 배당 가능 이익의 범위 내에서 매년 연결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배당할 계획이다.
[컨콜] 엔씨 “올해 게임에 NFT 적용…새로운 가치 제공할 것”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회사 게임에 NFT 기술을 적용할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제일 중요한 점은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이 회사 내부적으로 확고하다”고 말했다.이어 “그 이유는 게임 내에 경제 시스템 자체가 아주 고도화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하는 게 NFT 또는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컨콜] 엔씨 “국내 시장 한계…글로벌 게임사 도약 최우선 목표”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어떤 전략과 방법을 추구해야 할 지에 대해 어느 때보다도 깊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내 시장만으로는 회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력을 확인하고 글로벌 게임회사로 도약하는 것을 현재 최우선 전략 목표로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글로벌 진출이 쉽거나 간단하지 않은 문제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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