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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선수 4명·스탭 1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


입력 2022.02.15 15:01 수정 2022.02.15 15:0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현재 선수 13명, 스탭 1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온 한국도로공사.(자료사진) ⓒ KOVO

한국도로공사에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다시 한 번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추가 PCR 검사결과 선수 4명, 스탭 1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선수는 13명, 스탭 1명이 추가확진을 받았다.


정상 경기 진행 엔트리인 12명을 채우지 못해 지난 12일 KGC인삼공사전과 14일 현대건설전이 미뤄진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일까지 경기가 순연된 상태지만 21일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더 이상 추가 확진자 나오지 않도록 유증상자 관리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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