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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정, '사내맞선' 출연 확정…김세정과 호흡


입력 2022.02.11 09:19 수정 2022.02.11 09:2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8일 첫 방송

배우 윤상정이 '사내맞선'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윤상정이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내맞선'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재력을 갖춘 완벽한 재벌 3세 안효섭(강태무 역)과 우연히 그와 맞선을 보게 된 김세정(신하리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윤상정은 김세정의 직장 동료 혜지 역을 맡았다. 식품회사의 개발 직원으로 자기주장이 확고하며,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엉뚱함 넘치는 인물이다.


윤상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주인공 김다미의 직장 후배 '지예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해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주인공의 단골 카페 알바생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 외 2019년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2018년 웹드라마 '짧은 대본', 2014년 영화 '채워라 60시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사내 맞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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