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봄을 맞아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 신상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월에 들어서면서 무신사 스토어의 아우터 카테고리 랭킹에는 래더 재킷, 블레이저, 카디건 등 봄 시즌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새롭게 진입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트러커 재킷, 블레이저의 2월1주(2월1일부터 7일까지)거래액은 전주 동기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원피스, 카디건 등도 3배 가까이 거래량이 늘었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인기 브랜드가 제안하는 봄 스타일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라퍼지스토어, 예일, 이벳필드, 나이스고스트클럽 등의 봄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3월2일까지 약 3주 동안 ▲하루 특가 ▲브랜드 위크 ▲라이브 특가 등 5만여 개의 제품을 스페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팩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11팀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콘텐츠도 발행한다. 다비치, 슈카월드, 침착맨 등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