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사내맞선' 첫 방송 28일로 연기 "코로나19 여파"


입력 2022.02.09 13:24 수정 2022.02.09 13:2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사내맞선'이 한 주 늦게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9일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측은 첫 방송일을 기존 2월 21일에서 28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일정 변경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첫 방송을 한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배우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