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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탑걸 괴물 공격수 등판…최진철 감독 첫 만남부터 만족


입력 2022.01.26 06:03 수정 2022.01.25 15:4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뉴페이스의 등장을 예고한 FC 탑걸과FC 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녀'에서는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FC 탑걸은 FC 개벤져스와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 역시 연이은 부상으로 리그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골때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6인의 감독단은 긴급 회동을 가졌다. 그들은 고심 끝에 원활한 경기 운영과 선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부상이 많은 신생팀에 각 1명의 선수를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FC 탑걸의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공격 라인에 힘을 보태줄 선수를 찾아 나섰다. 새로 투입되는 히든 카드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을 겸비한 '경력직' 선수로 첫 만남부터 최진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철벽 수비수 유빈과 든든한 수문장 아유미의 활약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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