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10분 방송
'전참시'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와 대기실 토크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는 장영란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장영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나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예능 대세 오은영 박사에게 "쉰 넘어서 이렇게 잘 되실 줄 알았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뒤이어 장영란은 육아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등학생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전해 공감을 유발했다. 또한 장영란은 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놀라운 조언에 감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장영란은 신애라의 한 마디에 위로를 얻었던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 홍현희와는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장영란을 들었다 놓는 정형돈의 예측 불가 입담에 MC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