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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남궁훈 카카오 단독대표 내정자


입력 2022.01.20 12:48 수정 2022.01.20 12:49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남궁훈 카카오 단독대표 내정자.ⓒ카카오

카카오가 신임 단독대표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내정했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남궁훈 센터장을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남궁 내정자는 한게임 창립 멤버로 NHN USA 대표, CJ인터넷 대표, 위메이드 대표를 거쳐 2015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이후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하며 출범한 카카오게임즈의 각자대표를 맡아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카카오 공동체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조직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으로 선임돼 카카오 공동체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먹거리 발굴을 준비해왔다.


▲1972년생 ▲서강대 경영학과 ▲1999년 한게임 한국 게임 총괄 ▲2007년 NHN USA 대표 ▲2009년 CJ인터넷 대표 ▲2012년 위메이드 대표 ▲2015년 엔진(구 카카오게임즈) 인수·대표 ▲2016년 카카오게임즈 대표 ▲2021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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