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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수주 실적이 147억4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7.86%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부문별 수주 실적은 조선이 108억4500만 달러로 164.77% 올랐고, 해양이 17억9300만 달러로 600.39% 증가했다. 엔진은 20억7800만 달러로 130.89% 증가했고, 플랜트는 2700만 달러로 50.00% 감소했다.
현대중공업, 설 연휴 전 협력사에 자재대금 조기 지급
정기지급일보다 최대 18일 앞당기고 지급 횟수도 늘려700여개 협력회사에 약 1600억원 규모 혜택현대미포조선도 400여개사 약 400억원 조기 지급
현대중공업, 지역 어려운 이웃에 29년째 ‘온정’…5180만원 기탁
동구청에서 ‘생계곤란세대’ 후원금 전달식 가져기초수급가정 학생 34명 장학금 4080만원, 11세대 생계비 1100만원
현대중공업, 협력사 직원 복리후생 확대 노력 ‘눈길’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근로자 의료지원금 전달식’ 개최의료비 부담 큰 협력사 직원 130명에게 총 1억3천만원 지원유아교육지원금·독감예방접종 확대 및 숙소 보조금 신규 지원도
'통상임금 판결 불똥'에 빨간불 켜진 현대중공업
6300억 규모 통상임금 소송서 노조 승소…현대重, 4분기 충당금 쌓아야올해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 영업손실 각각 3112억, 6415억 예상경제계 “신의칙 인정 않은 판결로 기업경영 불확실성 높아질 것”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검토…"시·도와 활용 방안 논의"
현대중공업이 2017년 가동 중단한 전북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관련해 전북, 군산시와 협의 중이다.군산조선소는 2017년 7월 가동을 멈췄다. 당시 현대중공업은 선박 건조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재가동을 검토하는 것은 안정적 일감을 확보해 군산조선소를 재가동할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현대중공업(現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수주 목표 달성률은 151%로, 현재 총 225억달러(22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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