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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3510명...위중증 838명


입력 2022.01.08 10:21 수정 2022.01.08 10:21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사망 54명, 누적치명률 0.91%

지난 6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째 800명대로 집계됐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10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10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06명 적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168명, 서울 933명, 인천 193명 등으로 수도권 2294명(69.5%)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총 1006명(30.5%)으로 부산 173명, 대구 104명, 경남 96명, 전남·충남 각 93명, 광주 87명, 경북 82명, 강원 77명, 전북 64명, 충북 51명, 대전 42명, 울산 27명, 세종 11명, 제주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838명이다. 지난 6일부터 8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사망자는 54명 늘어난 5986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91%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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