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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베이징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단복 공개


입력 2022.01.05 15:33 수정 2022.01.05 15:3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이유빈(쇼트트랙) 및 곽윤기(쇼트트랙) 선수가 5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G-30일 행사’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는 5일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G-30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개·폐회식 단복’,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갖춘 ‘트레이닝 단복’과 ‘일상복’ 및 ‘선수단 장비’ 등 총 19개 품목으로 구성된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역대 팀코리아 단복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단복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총 19개 품목 중 16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 리사이클링 인공 충전재 에코 브이모션 및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 소재 등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한반도의 등 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노스페이스 시그니쳐 제품 고유의 기술 노하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팀코리아 선수들이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돼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각자가 원하는 성과를 모두 이뤄내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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