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국립암센터에 5천만원 기부…"따뜻한 마음 전해졌길"

소속사 "어려운 시기 개인적으로 선행 결정"

배우 박병은이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병은이 최근 국립암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 개인적으로 선행을 결정했다. 박병은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박병은은 올해 영화 '서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 JTBC 드라마 '인간실격'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내년에는 영화 '더 문', '데시벨' 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