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까지 추가 가입 실시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위드(with) 카카오페이지'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마트(56만좌) ▲마켓컬리(24만좌) ▲해피포인트(40만좌)에 이은 파트너적금 4호다. 카카오뱅크가 콘텐츠 플랫폼과 최초 협업한 사례다. 내년 1월3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인 1계좌 개설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자동이체 납입 성공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캐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저축과 동시에 웹툰, 웹소설 등 8만여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소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