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환경부, 환경인력 양성 지원 위해 4개 교육청과 업무협약


입력 2021.12.20 12:03 수정 2021.12.19 16:34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특성화고 환경 교육과정 지원

환경부 MI. ⓒ데일리안 DB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오는 21일 경기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탄소중립·녹색산업 실무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지난 6월 한국판 뉴딜 가운데 하나로 녹색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담당할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을 추진, 특성화고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서울 지역은 서울공고와 강서공고, 광주는 광주전자공고, 경기는 삼일공고, 울산은 울산산업고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1곳당 연간 2억원의 지원금으로 환경 관련 정규 또는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환경부는 이번에 실무인력 양성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특성화고 5곳이 속한 4개 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맞춤형 환경분야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원, 산학연계 활성화 등 환경 실무인력 양성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녹색산업 혁신 기반 구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요 목표로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순환경제·물관리·대기 등 녹색분야 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린뉴딜을 통해 녹색산업 창업부터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맞춤형 기업 육성을 지원 중이다. 분야별로 2025년까지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전국에 5곳을 건립해 지역별 녹색산업 성장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탄소중립 기술혁신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총 2만명의 녹색기술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 일자리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환경분야 특성화고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기술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