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예방접종 앞둔 젠 위해 준비한 새로운 작전은?

오후 9시 15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의 영유아 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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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1회는 ‘너를 위한 아리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젠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젠은 아침부터 걸음마 연습을 했다. 그동안 뒤집기부터 지지대 잡고 일어서기, 혼자 일어서기 등 다양한 도전을 해온 젠. 이번에는 혼자 일어나서 걷기를 시도하는 젠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젠은 걸음마 연습 중 옹알이를 선보였다. 마치 외계어 같은 말을 내뱉는 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사유리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젠의 외계어 같은 옹알이에 나름의 법칙이 숨겨져 있었다.

이어 사유리는 젠의 돌맞이 예방접종과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젠의 키와 몸무게, 머리둘레가 상위 몇 퍼센트인지 공개된다.

또한 이날 젠은 또다시 4대의 주사를 맞아야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번 예방 접종 때 젠을 재우고 주사 맞기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사유리는 새로운 작전을 준비한다. 오후 9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