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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녹음 비화 "재수 없게 부르라고"


입력 2021.12.11 05:58 수정 2021.12.10 16:0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아이비가 '유혹의 소나타' 녹음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MBC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아이비 섭외에 나선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아이비는 2005년 데뷔했으며, 당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로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혹의 소나타'는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아이비는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라는 디렉팅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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