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2022년 정기 인사'를 통해 박지용 중소형사업부 개발실PA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부사장으로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용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백플레인(Backplane) 기술 전문성을 토대로 산화물 TFT등신기술이 집약된플래그십 OLED 패널 적기개발을 주도했다고 평가 받는다.
▲1970년생 ▲마산중앙고등학교 ▲KAIST재료공학 박사 ▲2005년 삼성전자 입사 ▲2018년 OLED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B/P개발그룹장, 중소형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장 ▲2020년 중소형사업부 개발실PA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