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12월 3일 믐(대표 김휘재)과 새로운 메타버스 갤러리 사업화를 위한
총판 계약 및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PCN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기획/개발/구축하는 전문 회사로서 VR, AR, XR 등의 메타버스/콘텐츠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공공기관인 문화재청 콘텐츠와 미디어사인 연합뉴스의 콘텐츠를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로 개발 및 플랫폼을 연구하는 회사이다.
믐은 2020년 09월에 설립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그중 대표적인 콘텐츠 중 예술 작가들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이용한 전시플랫폼(온라인 3차원)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총판 계약의 내용은 피씨엔과 믐은 메타버스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과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특화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총판 계약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 및 업무 협약을 통해 피씨엔은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등에 특화된 새로운 솔루션 및 서비스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피씨엔 송광헌 대표는 “믐과 이번 계약은 스타트업 기업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메타버스에 기술을 통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