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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슬로프레소 공법으로 만든 ‘루카스나인 라떼’로 홈카페족 공략


입력 2021.12.02 10:22 수정 2021.12.02 10:2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2016년 첫 출시 이후 바닐라, 돌체 등 12종으로 라인업 확대

ⓒ남양유업

1인당 연간 평균 353잔을 마신다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가운데, 기존 믹스 커피가 아닌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우유 거품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사람들은 지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홈카페족’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카페 전문점이 아닌 집에서 여유를 느끼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사람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남양유업은 루카스나인 라떼를 통해 이러한 커피 트렌드와 홈카페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 제품은 Q-Grader가 선택한 명품 원두를 최적의 압력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슬로프레소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슬로프레소 공법을 통해 원두를 진하게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라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우유 거품은 유업체 노하우를 살려 신선한 1A등급 무지방 우유 함유 크리머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최적의 로스팅 포인트를 잡는 OPR 공법과 아로마 키핑 SARP 공법을 통해 끝 맛까지 텁텁하지 않고 산미가 잘 조화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6년에 출시한 ‘루카스나인 라떼’ 브랜드는 홈카페족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현재 루카스나인 오리지날 제품을 비롯해 더블샷, 바닐라, 돌체 등 총 12종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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