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수로, 코로나19 확진…'오늘부터 우리는' 비상


입력 2021.12.02 09:46 수정 2021.12.02 09:4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김수로 매니저·개인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오늘부터 우리는' 임수향·성훈·홍은희 등도 음성 판정

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일 소속사 SM C&C는 "김수로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달 2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27일, 28일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다. 허나, 29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금주 부스터샷 접종도 앞두고 있었다. 매니저를 비롯한 개인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장을 받았으며, 현재 김수로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김수로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도 비상이 걸렸다. 제작진 및 배우들도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주연 배우인 임수향, 성훈, 홍은희 등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일부 스태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근 그룹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정우성, 고경표, 박정자 등 연이어 돌파감염자가 나오면서 연예계에도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