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IBK투자증권, 청년문간에 도서 365권 기부


입력 2021.12.01 10:00 수정 2021.12.01 10:06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IBK투자증권 직원들이 1일 이문수 청년문간 이사장(가운데)에게 임직원이 모은 도서 365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모은 중고도서 365권을 청년문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년문간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문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IBK투자증권은 'IBKS 365 중고도서 나눔' 사내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서 365권을 마련했다. 기부한 중고도서는 청년카페문간 1, 2호점에 비치되며 도서 무상대출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문찬걸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IBK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