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프로는 LED조명이 ’2021 국방부 우수상용품‘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ED조명 전문브랜드 라이트프로는 국방부가 주최한 11월 10일 오후 육군회관에서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라이트프로는 혁신적인 방열기술력으로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9년차 벤처 기업 주식회사 모일의 고효율(광효율 138lw/W 이상)LED조명 브랜드로써스포츠조명, 특수조명, 경관조명 등 실외조명을 공급한다. 국외 제품이 만연한 LED조명 시장에서 오직 국산부품만을 사용한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여 안정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라이트프로 LED조명은 IP68 방수방진 최고등급이며, PC재질로 높은 내구성은 물론 염수에 의한 부식이 없고 비바람에 강하다. 이러한 특장점을 통해 울릉도, 제주도 등 외부환경 및 조건이 까다로운 곳에도 설치되고 있으며, 선박등, 항만등, 양식장조명 등으로 활용된다.
라이트프로는 LED조명에 8가지 다양한 빔각도(20˚/30˚/45˚/60˚/90˚/110˚/확산)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부적인 광각은 조도 설계를 하기에 용이하고 불필요하게 세어나가는 빛을 차단한다. 또한 LED빛이 눈에 닿는 곳에 설치될 경우 눈부심 방지커버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라이트프로의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용품 선정은 제품의 신뢰도와 만족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기술력으로 당당히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제도는 선 사용 후 결정을 통해 장병 만족도가 높은 민간제품을 적시에 도입하여 군수품의 품질개선과 예산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군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