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지버트(SKIN GEBURT)사와 한국시덴타제약이 지난18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커피베리 추출물과 “소성 벤토나이트”를 혼합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한 마스크팩, 미스트 등 유익한 화장품 개발에 앞서 초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업체관계자는 “커피 열매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 가장 높은 항산화 수치를 자랑한다. 우리가 흔히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다고 알고 있는 아사이베리 보다(안토시아닌 기준) 수치만 본다면 약 90배가량이 많으며 아사이베리 수치(165), 커피베리 수치(15,000)로 이미 공인된 항산화 테스트를 거쳐 입증된 사실이다. 특히 항산화 물질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 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국가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내 스타마케팅 및 영향력 있는 왕 훙을 섭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계획등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을 세우는 등 한국시덴타제약은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핵심원료 조달을, 스킨 지버트사 는 국내, 외 독점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할 것이며, 이번 협약식 장소인 대전대학교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인프라 및 각종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시덴타제약은 커피 열매에서 유효성분인 항산화 물질 추출에 성공, 추 출방식에 따른 국제특허 출원 중이며, 더불어 인체에 매우 유익한 화산 재 성분인 “소성 벤토나이트” 물질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한편, 스킨지버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지적 재산권 공동등록 및 기술개발 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양사가 독점적인 우위를 확보, K뷰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