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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열,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이세영 오라버니 役


입력 2021.11.29 10:00 수정 2021.11.29 10:0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좋은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배우 양병열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세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29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양병열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에 딸면 양병열은 덕임(이세영 분)의 오라버니로 성식을 연기한다. 성식은 어린 시절 덕임과 헤어진 후,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였다가 덕임과 다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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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열은 "좋은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영광스럽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해 시청자 분들께 각인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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