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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넷플릭스 '퀸메이커' 출연 확정…김희애·문소리와 호흡


입력 2021.11.25 09:56 수정 2021.11.25 09:5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정당 정책국장 마중석 역

배우 김태훈이 '퀸 메이커'에서 배우 김희애, 문소리와 함께 연기한다.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25일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는 김태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분)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훈은 오승숙과 함께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후보의 정당 정책국장 마중석을 연기한다.


김태훈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차지한 영화 '좋은사람'에 출연해 편안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영화 '잭팟'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퀸메이커'는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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