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연말을 맞아 오직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공연·전시 티켓이 대거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연말 품귀 공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진임박 기획전’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이 독점으로 판매하는 일부 회차의 특가 티켓을 예매수수료 무료에 15% 추가할인을 더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매직 콘서트 ▲최현우의 ‘더 브레인’의 단독 공연, 대학로 대표 ▲뮤지컬 ‘빨래’ 등이 있다.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코미디로 각광받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매진임박 기회도 놓칠 수 없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으로 출연 배우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경험도 선사한다. 오늘(24일)오후 2시 티비온 라방에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연배우 김다현, 양소민이 전격 출연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공연 티켓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가 할인쿠폰을 더하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구매 인증 이벤트를 마련해 배우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추첨 증정한다 .방송 중 공유하기를 가장 많이 한 ‘공유왕’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도 지급한다.
여기에 한 주간 반값 티켓에 추가 15%할인도 더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이달 30일까지 인기 공연·전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 등이 있다.
12월 말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리 마티스: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 등도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