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한 주간(15~19일) 3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 '아이서퍼'와 분석 솔루션 '위고몬' 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업체다. 상장 주선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신한제9호기업인수목적과 SK증권ACPC제7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위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각각 신한금융투자와 SK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분류된 벤처회사로 아이서퍼, 위고몬 등이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억9400만원 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