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금융상품 관련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흥행몰이 성공
- “CJ제일제당, 롯데 칠성 등 식품 라이브커머스 절대 강자”
‘델몬트, 햇반, 비비고 등을 저렴하게 최고의 혜택을 받으며 또 재미있게 살수 있다면?’
최근 쏟아지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유독 눈에 띄는 기획 방송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이 있다. 디지털 콘텐츠 플래닝 기업 플래니어(대표 정원하)이 주인공으로, 각각의 상품과 어울리는 신선한 콘셉트 구성으로 맞춤형 출연자를 섭외하고, 관련 세트장도 제작하는 등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재미있게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플래니어는 고객사의 광고를 대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내 은행권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구성, 핵심 플랫폼 전략으로 ‘라이브방송’ 콘텐츠를 시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순한 상품 설명이 아닌 라이브 커머스 안에서 게임을 진행한다거나, 출연자들의 코스프레 변장을 통한 상황극 등을 연출하며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가치 소비를 넘어 재미까지 주는 스토리텔링형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시리즈물로도 제작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콘텐츠 소비를 유도하는 등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팬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고 있다.
플래니어 기획실 김소연 실장은 “하나은행과의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소비트렌드의 핵심이자 영업점 방문보다 플랫폼 채널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새로운 금융 소비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며 “하나은행의 인프라와 플래니어의 콘텐츠 기획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새로운 금융상품 판매 채널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고 덧붙였다.
한편 플래니어는 디지털커머스 마케팅을 비롯해 브랜딩 전략, 비쥬얼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플래닝 전문 기업으로, CJ제일제당과 롯데GRS, 롯데제과,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기업과 협업중에 있다. 대형 식품회사들과의 1년간의 협업으로 50편이상의 기획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객만족도 확보는 물론 보다 견고한 기업 아이엔티티 구축을 통한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제이엔에이치홀딩스에서 ‘플래니어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