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력 알릴 수 있도록 도울 것"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YG 케이플러스는 유지애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보컬로 사랑받아온 유지애는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애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해 히트곡으로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전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6일부로 계약이 종료되면서 멤버들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유일하게 베이비소울만 기존 소속사에 잔류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에는 모델 혜박,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 등이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