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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혁→이정, 장르 대통합 토크…2049 시청률 1위


입력 2021.11.18 10:58 수정 2021.11.18 10:5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장혁과 가수 이정 등이 솔직한 토크로 관심을 모았다.


ⓒMBC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장혁은 액션과 멜로 장르를 넘나드는 비결로 '얼굴 각'이 다르다고 밝혔다. 장혁은 "오른쪽 얼굴은 부드럽고 왼쪽은 날카롭다. 멜로는 오른쪽, 액션은 왼쪽 각"이라고 시범을 보였다. 또 '연기의 달인' 장혁이 현실은 '투 머치 토커'라는 폭로가 공개된 가운데, 유오성은 "나이 먹으면 근력이 떨어지니까 행동보다는 입을 털게 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 결혼 소식을 최초 공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던 토크 장르를 로맨스로 물들였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이정은 "내년 5월 결혼식을 할 예정이고 이미 혼인신고는 완료했다"고 말했다.


장모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됐다는 이정은 "막내딸 좀 만나보라는 말에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직접 막내딸을 데리고 오셨더라. 아내가 들어오는 순간 후광이 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와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이 예고됐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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