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나눔 위한 자리…음악으로 희생과 공헌에 감사 전해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10일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천안함 유가족 및 국가유공자 등 35명을 초청, 음악을 통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이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남성합창단 브라보채(BraVoce)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계별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맞이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많은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제 한화시스템 인사지원실장은 “위로와 나눔이 절실한 시대에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매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국군 수도병원 봉사 등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