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은 ▲10일 수요일 11:40~12:00 네오(재즈밴드), 12:05~12:25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 목요일 11:40~12:00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 12:05~12:25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 금요일 11:40~12:00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 12:05~12:25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GS건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인근 회사원들과 지역민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