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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이른 추위 막아주는 '배색 플리스' 3종 출시


입력 2021.11.08 17:24 수정 2021.11.08 16:24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오클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이른 가을 한파 대비를 위해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배색 플리스'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여성 라인인 엘사3.0셰르파 플리스와 남성 라인인 그래디언트B1B패치FZ플리스, 인핸스FGL마이크로 플리스 크루1.0 등 총 3종으로,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사용하면서 컬러풀한 배색 디자인으로 차별화해 눈길을 끈다.


여성용 아우터인 엘사3.0셰르파 플리스는 하이브리드 나일론 플리스 원단과 내구성이 뛰어난 방수 소재로 제작해 다양한 환경에서 습기를 억제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남성용 아우터인 그래디언트B1B패치FZ플리스는 집업 디자인의 셰르파 제품으로 강렬한 퍼플 배색과 그라데이션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클리 로고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한 인핸스FGL마이크로 플리스 크루1.0은 왼쪽 가슴에 배색 주머니가 포인트인 플리스 티셔츠로, 마이크로 플리스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하면서도 방풍 원단을 더해 차가운 바람을 막아준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른 가을 한파로 가볍고 따듯한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플리스 소재에 오클리만의 배색 디자인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원마일웨어, 하이브리드웨어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과 스포츠 경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어패럴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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