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1.08 12:10
수정 2021.11.08 12:12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 의원은 해단식에 참석한 2030세대 청년들에게 "여러분들이 그렇게 열광적으로 지지해주셨는데 이렇게 실패를 하게 돼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히며 "100분의1도 안 되는 당심만으로는 대선을 이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