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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1조달러 인프라 예산법안 가결


입력 2021.11.06 13:40 수정 2021.11.06 13:4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워싱턴=AP/뉴시스

미국 의회가 5일(현지 시각) 도로·교량·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1조 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인프라 예산법안'을 가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인프라 예산법안을 상정해 찬성 228표, 반대 206표로 가결 처리했다.


앞서 상원은 지난 8월 1조7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던 인프라 예산법안의 규모를 1조2000억 달러로 삭감한 뒤 공화당의 지지를 얻어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만간 법안에 서명한 뒤 공포절차를 밟게 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워싱턴=AP/뉴시스

미국 의회가 5일(현지 시각) 도로·교량·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1조 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인프라 예산법안'을 가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인프라 예산법안을 상정해 찬성 228표, 반대 206표로 가결 처리했다.


앞서 상원은 지난 8월 1조7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던 인프라 예산법안의 규모를 1조2000억 달러로 삭감한 뒤 공화당의 지지를 얻어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만간 법안에 서명한 뒤 공포절차를 밟게 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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