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하반기 삼성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GSAT는 수리·추리로 나눠 종합적 문제 능력을 평가하는 삼성그룹 공통 필기전형으로,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는 삼성고시로 통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0개 삼성 주요 계열사 하반기 공채 지원자가 대상이며, 시험은 이틀간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총 4개 조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12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1년도 하반기 삼성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GSAT는 수리·추리로 나눠 종합적 문제 능력을 평가하는 삼성그룹 공통 필기전형으로,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는 삼성고시로 통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0개 삼성 주요 계열사 하반기 공채 지원자가 대상이며, 시험은 이틀간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총 4개 조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12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