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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정성호, 점집에서 거부당해…집안 비밀 있었다


입력 2021.11.04 21:46 수정 2021.11.04 10:4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4일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의정부 사패산 터널‘ 괴담으로 1위를 차지했던 정성호가 두 번째 괴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MBC

기괴한 귀신 소리를 내며 섬뜩하게 등장한 정성호는 ‘심야괴담회’ 출연 후 ’안방 히어로‘가 됐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목요일 밤만 되면 불을 끄고 거실에 쪼르르 앉아 본방사수 할 정도로 ’심야괴담회‘ 애청자라, 지난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정성호를 거의 영웅으로 여긴다는 것. 이어 정성호는 “우리 집에서는 시청률 100% 찍는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정성호는 ’자신도 몰랐던 집안의 비밀이 있었다‘며 기이한 얘기를 털어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점집에 점을 보러 갔던 정성호. 그런데 무당이 정성호의 얼굴을 보자마자 “너는 왜 왔냐? 네가 네 점치면서”라며 점보기를 거부했다는 것.


심지어 이런 말을 하는 무당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고. 알고 보니 정성호의 할머니에게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한편 이날 ‘심야괴담회’에선 가장 가깝고 익숙한 곳에, 자신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공포 ‘집안의 비밀’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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