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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키맨' 손준성 비공개 소환조사


입력 2021.11.02 14:06 수정 2021.11.02 14:07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2일 오전 경기 과천정부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차량을 타고 소환되고 있다. 가림막 안에 주차한 차량에서 손 전 정책관이 하차 한 뒤 공수처로 들어가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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