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1.01 10:43
수정 2021.11.01 10:4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송 대표는 "연말까지 추가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10조원 정도 더 걷힐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 재원을 기초로 국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겠다.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민생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