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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CDU(원유정제 시설) 증설은 올해 보다는 내년에 더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에 그간 수익성 없는 CDU 폐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상당 부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컨콜] 에쓰오일 "고급 윤활기유 수요 강세 이어질 것"
에쓰오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2분기 사상 최고치 기록했고 3분기에는 가동을 줄이거나 중단됐던 공정들이 3분기 가동을 많이 시작해 전체적으로 윤활기유 공급이 타이트했던 것이 완화되면서 전체적으로 스프레드는 2분기 보다 줄었다"먼서 "하지만 고급 윤활기유 수요는 3분기에도 강세를 유지해 에쓰오일 윤활기유 수익은 2분기 보다 늘었다. 고급 윤활기유 수요는 전세계적인 모빌리티 증가, 친환경 수요,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으로 유지가 될 것으로 본다"고 28일 밝혔다.
[컨콜]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탄소 배출 저감 기여"
에쓰오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와 관련해 "연료유 생산 비중을 줄이고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늘리는 것이 메인 컨셉이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산출물들이 석유화학 제품이고 이로 인한 탄소 배출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연료유 생산보다는 탄소 배출 저감에 공헌을 할 것이다. 에너지 사용량도 대폭 줄이며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도 상당한 기여가 되는 프로젝트다"라고 28일 밝혔다.
[컨콜] 에쓰오일 "내년까지 석유 수요 증가 전망"
에쓰오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유가 전망과 관련해 "최근 상황은 공급 탄력도는 떨어지나 수요는 코로나19가 진정 되면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세 기조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28일 밝혔다.이어 "최근 ESG 경영이 강조되고 탄소 배출과 관련된 이슈가 제기 되면서 공급 투자가 상당히 제약을 받고 있다. 신규 공급 늘어난다고 전망하는 기관은 많지 않다. 반면 수요는 세계 경기 회복으로 꾸준하게 회복되고 있다. 현재 수준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100% 되지 않아, 내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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